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주가 전망 - AI열풍 관련주, feat 윈스 -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2011년 설립된 기업으로, FBI 출신 프로그래머를 영입하며 사이버 공격 관련 전문 보안기업으로 시작해 대표적인 엔드포인트 보안기업이 되었습니다. 최첨단 보안 기술을 사용하여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해킹 및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고객의 네트워크와 엔드포인트를 보호합니다. 그냥 컴퓨터 및 클라우드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Falcon이라고 보안프로그램 등이 이 회사 제품입니다. 

최근 AI 열풍에 보안 기업이 올라탄 모습입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보안에 Gen AI를 도입했었죠. 

 

Gen AI는 특수형 AI인 생성형 인공지능입니다. 인공지능의 한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이죠. 요새 마케팅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도입되고 있는 AI죠. 이 기능이 보안 업계에도 적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4 글로벌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사이버 위협 상황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몇 분 만에 데이터를 털어가죠. 이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와 XDR을 탑재한 랩터를 팔콘에 추가했습니다. 랩터는 생성형 AI를 도입한 것으로, 일명 샬론 AI(Charlotte AI)라는 가상 보안 분석가를 활용해 데이터를 조사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는 것이죠. 보안은 본질적으로 데이터 문제인데, AI를 이용해 이런 데이터 문제를 처리하는 것이죠.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  관련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와 함께 매출이 성장하는 추세입니다. 보안 업계를 눈여겨봐야 할 필요성이죠. 주 고객사는 아마존이 있습니다. 아마존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판매한 금액만 10억 달러 이상입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의 현재 주가는 321불로 다소 비쌉니다. 국내 관려주로는 윈스 등이 있으며,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주목받으면 윈스가 수혜 받을 가능성이 있어 언급합니다. 매출은 가파르게 상승 중이나, 현재 다소 비싸다고 느껴지긴 합니다. 

해외 동종업계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 포티넷, 지스케일러, 아카마이 테크놀로지 등이 있습니다. 

 

AI 열풍이 불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사이버 보안 및 AI 기업은 동반자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한 투자바라며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