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로 유명한 블루민 브랜즈는 다수의 레스토랑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아웃백은 미국을 포함해 1000개 이상의 지점을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매출이 아웃백에서 발생하죠. 아웃백의 경우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한 수치지만, 4분기 전체 수익은 9.1% 증가한 모습을 보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매출 성장이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실적이 안 좋은 점포 폐쇄, 특정 비용 절감을 이루었지만 인플레이션과 광고비를 높임으로 상쇄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블루민 브랜즈의 오프프레미스 사업은 이번 분기 미국 매출의 24%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판매가 성장함에 따라 오프프레미스 판매 비중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이죠. 이에 맞춰 광고비를 높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적이 안 좋은 점포를 폐쇄했고, 온라인 판매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실적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Bloomin’ Brands CEO: Delivery Creates New Reasons to Buy — but Pickup Doesn’t
As casual dining brands look to drive sales across digital and physical channels, Bloomin’ Brands is finding that, while delivery may be incremental to the company’s core dine-in business, pickup typically is not. On a call with analysts Tuesday (Aug.
www.pymnts.com
요식업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과거에 비해 시장점유율이 낮아졌었죠. 하지만 수익성 향상을 위해 계속해서 조치를 하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판매의 성장을 위해 마케팅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블루민 브랜즈의 매출은 전년 대비 5.7% 성장을 보였습니다. 매년 괜찮은 성장률은 보이고 있으며, 광고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성장률이라 여겨집니다.
이번 실적 발표를 통해 성과가 저조한 지점 41곳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폐쇄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가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밝혔으며, 다음 1분기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보인다면 투자하기 매력적인 주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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