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 주가가 하루 만에 38% 급락
아마 하따주 좋아하신 분이 많이 진입하셨을 거라 생각
지금 이분들 머릿속엔 파산 or 회복 이게 가장 큰 고민이지 않을까 함.
이번에 NYCB에서 문제 된 것은 상업용 은행 대출임.
그리고 상업용 대출 비중이 전제 대출의 46%라고 밝힘.
2022년이 33% 였으니 12% 늘어난 셈.
2022년 플래그스타 은행 인수, 2023년 시그니처 은행 인수
작년부터 상업용 부동산 터진다 터진다 하는데
애는 합병하면서 몸집 불렀고, 이번에 먹은 게 탈이 난 것으로 보임.

한화 2500억원원 정도의 대손상각이 발생했는데, 이게 코압과 오피스에서 터짐.
이게 오피스는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는데, 요새 이 코압에서 문제가 생기나 봄.

위에 co-op hosing인데, 약간 아파트 주식개념임.
뉴욕에선 저가형 아파트는 임대료 규제를 함.( 연 3%)
근데 이게 옛날에 지어진 건물의 경우 유지관리비가 더 높음
임대료 상승률<<아파트 유지 관리비임
NYCB는 위 형태의 대출도 좀 있나 봄.
현재 전분기 대비 약 10배 정도 대손충당금을 설정했음.
그만큼 본인들도 위기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임.
요새 분위기가 보수적으로 설정하려는 것도 있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음.

부실 대출 비율 또한 작년에 비해 2배 정도 상승했음.
뉴욕시가 부실대출이 적은 편인데, 많이 높아진 모습임.
지금 부실대출 비율은 0.5%로 은행들 평균 수준,
이렇게 높아진 이유 중 하나가 자산 규모가 1000억 달러 이상이면 좀 더 엄격하게 진행된다고 함.
아마 추가적인 이슈가 터진다면 nycb처럼 이번에 1000억달러 넘긴 은행이지 않을까 함.
2023년 평균 부실대출이 0.5% 수준임.
과거 2008년 때보다 위험 대비를 잘 함.
물론 지금 상업용 부동산은 많이 위험한 상태.
공실률 높고, 근무 형태가 변경됐고 악순환이 반복될 여지도 있지만
한편으론 현재 경기는 여전히 견조하며, 오히려 지금이 저점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음.
금리 인하시기도 다가와 매력적으로 보임(nycb는 변동이율 비중이 높음)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며, 퍼스트 리퍼블릭에 투자했다 상폐당한 경험이 있음.(단타 치다 물림)
그저 매우 주관적인 사견이고, 투자는 본인 판단에 따라 신중하게 투자하길 바람.
feat.) DPST 급락함과 동시에 TMF가 치솟았음.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정부가 국채 매입으로 유동성을 공급할 거라는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보임.
안정적으로 투자할 분은 국채 쪽 생각하는 것도 좋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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