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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공부

중국 증시 전망(헝다 파산, ETF YANG, YINN)

by 주차한입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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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쟁 성장이 둔화됨 그로 인해 중국 청년 실업률 점점 증가

최근 중국 실업률 14.9%로 이전보단 줄었지만 여전히 높음

이건 정부가 발표한 수치고, 민간쪽이 조사한 수치는 더 높은 것으로 추정

아이러니한 것은 중국 명품 시장은 호황이였음.

 

 

애들도 블루칼라 쪽은 여전히 일자리 많음.

중국 산아제한 정책이 1979년~2015년임

애 한 명 한명 귀하다 보니 자녀가 고학력(소황제라 불릴 정도)

또한 애들이 중국 번영의 시대를 보며 자란 애들

이런 애들 보고 블루칼라 가라는데 안감.

애들이 원하는 고임금 직종은 현재 경기침체로 몸집을 줄이는 중 (서방은 제재 때리고, 부채는 많은 상황)

 

 

시진핑 주석의 정책 노선은 공동부유론임

경제 성장과 중산층 확대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이 꿈임. 

몸집은 몸집대로 불리고 싶어 하면서 양극화는 막고 싶어 함.

이게 되려면 경제 성장과 동시에 중국 정부의 강력한 통제가 필요함.

결국 빅테크, 부동산 다 규제하면서 성장을 바란다는 거

이를 본 해외자본은 당연히 유출

 

착해진 마윈

 

얘네는 부동산이 성장의 주요 동력원임.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양책으로 4조 위안을 내놓음.

이게 경제 성장과 동시에 버블로 이어짐.

지방 정부도 버블에 한몫한 게 지방 정부 재정 수입의 20%가 부동산 세수임(정확힌 10중후반)

지방 정부, 부동산 개발업체, 은행 이렇게 3명이서 손잡고 부동산 몸집을 불림.

이때 관우상 짓고, 학교 호텔처럼 짓고 그럼.

아마 뉴스에 중국 건물로 야랄난거 보셨을 거임. 그게 거진 다 지방 정부+개발업체 합작품.

이거 보니 중앙정부 열받았고, 2016년부터 규제를 강화

그러다 코로나로 경기도 안 좋은데 집값 올라가니 눈 돌아서 규제 시작.

지방정부 토지 재정 건들고, 부동산업체는 삼도홍선으로 조지기 시작.

 

 

https://www.fnnews.com/news/202203271821128769

 

고강도 봉쇄에 기업 길들이기… 중국 성장 옭아맨 자충수 [흔들리는 中기업]

#1. 중국의 대표적 외식기업인 훠궈 체인 하이디라오는 연말까지 매장 300개를 폐쇄키로 했다. 2년째 계속되는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중국 내 외식업체들은 생존 위기에 놓여

www.fnnews.com

 

외신에선 지금 현 규제를 지방 정부 및 개발업체 길들이기로 봄.

헝다는 최근 파산 명령을 받았으며, 현재 중국 정부 주도하 인수합병 얘기가 나돌고 있음.

결국 국영 기업이나, 말 잘 듣는 민영기업으로 재탄생될 가능성이 높음. 

 

 

결국 중극 증시의 부활은 규제 완화에 달려 있음.

지금 주요 규제는 부동산 대출 총량제, 부동산 기업의 채무 삭감, 부동산 세임

이 3개 부문 규제 완화 없인 중국 증시 부활은 힘들지 않을까 함.

(공공임대주택은 공동부유론과 같은 맥락이라 이쪽 규제완화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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