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0월 투자 현황

2200만 수익

현재 평가액 -1100만

일단은 수익권, but 너무 위험한 자리라 추가 하락 여지가 높음. 

일부 손절을 해야 하나 판단이 어려운 자리. 

 

7~10월 일하느라 힘들어서 주식공부를 안 했는데, 

이번 투자로 확실히 공부를 안할거면 투자를 안 하는 게 맞는 거 같음. 

 

현재 금년 3월 8월 손실. 

현재 투자 자리값은 물리면 2~3개월 뒤에나 본전 찾을 자리. 

주식 공부를 거의 안해 데이장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것도 놓치고 있었어서, 

현금 킵이 맞았다고 판단. 

 

10월달 수익 또한 너무 우연으로 먹은 거라 먹은 것 같지 않음. 

과거부터 중국 주식 저평가라고 여겼으나 2200만 수익 중 절반이 중국주식 인버스로 먹음. 

결국 도박으로 먹은것. 

 

9월이 장예측이 좀 쉬웠던 편이라 생각, 일에 치여 주식 보지도 않음. 9월 수익 100만 정도로 

뭘로 먹은지 기억도 안 남.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움. 

 

현재 11월 대선을 앞두고 인프라주, 금리 인하주, 경기침체 방어주, 고배당주가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로 보임.

 

현재 테슬라 투자 중. 당시 로봇택시 발표 앞두고 투자, 차트가 이쁘고, 실적발표를 이미 한 줄 암. 

우선 이쁜 차트는 깨졌고 하방 200불 초중반까지 열린 자리. 실적발표는 이틀 뒤 장시작 때 암. 

 

위안을 삼을 점은, 2분기 때부터 3분기 실적이 안 좋을 것으로 보였음. 

gm도 좋은 실적임에도 3분기 예측치가 낮아 주가가 많이 떨어졌음. but 좋은 펀더멘탈로 실적발표 이후 주가 상승세.

테슬라 또한 3분기 실적이 별로일 것으로 예상. 

but 현재 주가가 이미 선반영 됐다면 현 주가가 저점일 가능성 있음.

이성적으로는 현재 부분 손절 및 실적 후 진입이 맞지만 확실히 주식 초보에게 손절은 쉽지 않음. 

 

악재는 지난 2년 동안 실적발표 전후 폭락이 있었음. 그중 대다수가 실적발표 직후 주가가 떨어짐. 

수익 성장성이 낮아 높은 주가를 정당화시킬 수가 없음. 

확실히 어려운 자리. but 자동차 업체가 아닌 전기차 업체로 봤을 때 테슬라 수익률은 굉장히 높은 편.

다만 전과 같이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 안에 가지는 위상은 줄어들어 2021년 고점 찍을 때처럼 강한 주가 상승 동력은 없음. 

 

선거 후 하락장 한번 씨게 올 텐데 그전에 탈출할지가 관건. 

쨌든 대선이라는 이벤트가 있어 테슬라가 그 시점 기점으로 반등여지가 있어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을 예정.

대선 후 3주 안에 손실이 커도 손절을 할 예정으로, 그 후 하락장에 분할로 매수하지 않을까 함. 

 

최근 jp모건이 경기 확장 국면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측했음. 

보수적인 언론 중 하나로 아마 경기 확장 국면에서 주가가 오르긴 할 거임. 

다만 그때는 금리 인하가 상당히 진행된 시점으로 그전에 큰 하락장이 오지 않을까 함. 

유동성은 항상 정해져 있음. 

 

현재 주가 상승의 대부분 빅테크에 몰려있음. 

현재 강달러 추세가 오래갈 것으로 보임. 

but 레이달리오 말에 따르면 앞으로 eps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함. 

이전부터 선진국보다 신흥국이 맛집일 것이라는 말이 많긴 했음.

그러나 ai가 주식 전반을 주도하면서 지난 2년은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임. 

그래도 틀린 말은 아님. 

괜히 엔비디아, 테슬라가 높은 per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님. 

기술의 발전은 생각보다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음.

 

과거 외신을 보면 느낀 게 자신들이 이득 보는 쪽으로 장을 유도한다고 느껴짐. but 틀린 애기는 거의 안 함. 

jp모건은 경기확장 국면에서 주식이 많이 뛸 거라고 얘기를 했고, 

골드만삭스는 평균 수익률의 회귀, 영업이익률이 제자리라면 주가의 하락을 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