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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주차한입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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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장 때 생각보다 하락하지 않은 모습. 

시장은 아직 호르모즈 해협 봉쇄까지 생각하진 않은 모습. 

이러면 짧은 반등장 후 조정장을 생각하며 대응할지 헷징을 먼저 한 후 조정장 대비를 할지 선턱해야 함. 

불과 몇일전만 해도 미국의 참전은 시장에 호재 분위기였음. 

그 관점이 조금씩 바뀌는거 같음. 

하나의 관점으론 중국 경제 압박을 위해 미국이 나서서 호르모즈를 봉쇄할 수 있단 거임. 

다만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미국 경제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끼쳐 이는 너무 앞서간 생각 같음. 

이란 의회가 호르모즈 해협을 봉쇄할 수 있다고 동의를 했지만 국가안보위에서 동의가 필요함. 

그리고 실질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지도 중요. 

미국 함대가 파견되어 있는 현 상황에서 미국 vs 이란은 겜이 안됨. 

캐나다 키티맷 지역에서 lng 생산을 시작. 이 지역에서 미국 남부로 수출을 많이 했음. 

+ 6월의 더운 날씨. 하지만 생산량이 소폭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 높은 재고량. 

천가로 잠깐 먹고 왔는데 생각도 못하게 다시 타점이 오고 있음. 

테슬라 자율주행을 공개함. 

반사이익으로 레코랑 아우스터를 생각하고 있었음. 

아우스터는 너무 일찍부터 올라있었고, 레코는 맛있는 가격대였음. 

현재로선 이슈는 소각됐다 판단해 보류중. 

주말사이 채권 금리가 다시 오름. 

저번주와 다른 모습. 

데 생각도 못하게 다시 타점이 오고 있음. 

23년 물가는 높아 연준은 쉽사리 금리를 인하할 수 없었음. 

미정부는 경기를 활성화 시켜야 했고, 그 수단이 역레포에 쌓인 돈을 쓰는 거였음. 

 

옐런은 단기채를 역레포보다 높은 금리로 발행했음. 더 낮은 금리를 가진 역레포 입장에서 더 좋은 조건의 단기 국채로

돈이 몰렸고 시장의 유동성이 공급됐음. 재무부의 TGA계좌는 그 방식으로 찼고 이 돈이 그대로 지준금으로 유입됨. 

다만 현재 역레포가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었음. 

트럼프도 옐런의 방식을 답습해 단기채를 늘려 장기채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역레포 돈을 활용해 단기채 수요를 충당했음. 

하지만 역레포 잔고는 얼마 없음. 그 뒤의 유동성은 전통적인 방식인 연준이 매입할 것인가?

스테이블 코인으로 국채 수요를 충당한다곤 하는데 아직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영역. 

스테이블로 국채 수요를 끌어올리겠다 = 해외 및 국내 코인 시장의 수요를 국채로 돌리겠다까진 알겠음. 

하지만 개인이든 기관이든 투자 매력도는 수익성임. 

이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가 그 돈으로 국채를 사고 그 이자로 혹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그 코인을 사서 나오는 수익으로 이자를 준다?

메커니즘이 너무 폰지스러움. 그냥 기존 채권 수수료가 증권사에서 코인 거래소+코인 발행사로 전이된 느낌임. 

또한 각 국가가 스테이블 코인을 매개로 자본이 유출되면 규제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듬. 

다만 정책적으로 밀어주는 시장이고 폰지 느낌의 이짓거리는 결국 버블이라는 생각은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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