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세안 통과가 늦어질 것으로 보임. 이러면 부채한도 협상도 늦어짐.
예상했던 불장이 늦어질 것으로 보임.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이 금요일날 발발.
갠적으로 빅스 레버를 추매했고, 장마감 때 잠깐 고민을 했음.
전쟁으로 인한 빅스 상승은 매우 짧게 가는 경향이 있음.
길게 가려면 이것이 에너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쳐야 함.
이란 핵협상을 두고 선제타격을 한점 등에서 이번 전쟁이 하루 아침에 끝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고,
홀딩을 했음. 일요일인가 월요일 본장전 미국 대사관이 공격당했다는 소식을 들음.
이 때 든 생각이 어쩌면 이번 전쟁이 생각보다 짧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두 나라간의 전쟁이 지속될지는 미국의 대대적인 참전 여부에 달려있음.
이런 상황속에서 미 대사관이 공격당했다는 점은 미국의 참전 명분이 될 수도 있음.
물론 이러한 이유로 빅스가 내려간 것은 아니였음.
다만 월요일 원유값이 내려갔고, 이스라엘이 제공권을 장악했다는 소식이 들렸었음.
결국 빅스는 다시 내려갔고, 후에 화요일장에 분할 익절하며 마무리 됐음.
전쟁이 길어지면 원유값에 영향이 가고, 이게 미국 경제에 영향이 감.
베이비 드릴을 유지하려면 원유값이 어느 정도 높은 것도 도움이 됨.
하지만 일정 수치를 넘기면 미국이 압박할 것으로 보임.
그 임계점은 잘 모르지만 대략 80불 정도를 잡고 있음.
5월 소매판매 데이터는 꺽였고, 오늘부터 나올 FOMC회의는 매우 매파적일 것으로 보임.
과거 7월로 예상됐던 부채한도가 현재 8월 예상으로 바뀌었음.
관세로 인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인해 길어진 것으로 보임.
여튼 적어도 이 기간 안에 관세 협정을 갈무리 해야할 필요가 있어 보임.
이 생각을 가진채 빅스 지수 분할 매수를 하고 있었었음.
다만 부채한도 직전까진 장이 무난한 횡보장이라 생각을 했었음.
흔히 말하는 줄먹장.
하지만 이번 전쟁으로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새로운 변수가 생김.
이에 더해 BBB법안이 상원에서 골머리를 썩고 있음.
이 상황은 트럼프가 무작정 관세를 밀어붙이기 힘든 상황임.
이번 G7에서 관세 협정이 일어날 것이라 생각을 했지만 트럼프는 조기 귀국.
각국 정상들은 서둘러 협정을 맺을 필요가 없게 됨.
미국의 허락을 맡았고, 미국 손아귀에 있는 이스라엘 이란 전쟁.
G7을 앞두고 시작한 이 전쟁이 어떤 큰그림인지는 잘 모르겠음.
다만 관세협정이 뒤로 미뤄지고 있고, 부채한도 협상, BBB 법안 등 증시가 쉽사리 방향성을 정하기 쉽지 않아 보임.
쉬원하게 한번 내리 꽂는게 맘편한 장. 다만 그 계기로 뽑을 수 있는 가장 높은 가능성은 올해 금리 점도표 변화일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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